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IB 관심학교 2기인 김천부곡초등학교와 AI·정보교육 교사연구회가 공동 주관한 ‘2026년 초등 AI·정보교육 김천캠프’가 지난 8월 3일(월)부터 4일(화)까지 이틀간 김천부곡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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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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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김천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단순한 기능 위주의 코딩 교육을 넘어 IB 교육 철학의 ‘학생 주도성(Agency)’과 ‘협업 기능’을 결합한 해커톤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의 대주제는 ‘피지컬 AI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라’로, 학생들이 스스로 일상생활 및 지구 공동체의 문제를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해결책을 디자인하는 프로젝트형 해커톤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동료와의 긴밀한 의사소통 및 협업 과정(ATL)을 통해 전인적인 배움을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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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1일 차(3일)에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산업, 혁신, 사회기반시설’과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를 주제로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 인프라 구축 방안을 직접 구상하고, 이를 피지컬 AI 교구(로봇팔)를 활용해 해결해 보는 해커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일 차(4일)에는 1일 차에 인식한 문제 상황을 가상 공간에 구현하고 직관적인 인터랙티브 게임을 설계 및 제작하며, 학생 스스로 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어보는 경험과 함께 AI·정보캠프를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천부곡초등학교 학생은 “더운 날씨에도 AI·정보캠프에 참여해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한 팀이 되어 미래 도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찾고, 로봇팔을 이용해 해결해 본 과정이 무척 유익했다. 다음에도 이러한 캠프가 열린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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