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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신중년 사회참여 넓힌다, ‘노인돌봄 생활지원사 자격과정’ 성료

돌봄 전문인력 양성으로 지역 돌봄서비스 품질 향상 기대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6년 08월 10일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2026 신중년 도약 플랫폼 사업 노인돌봄 생활지원사 자격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김천신문
이번 교육은 신중년층의 재취업 역량과 사회참여 기회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 돌봄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7월 7일부터 8월 7일까지 경북보건대학교 강의실에서 총 30시간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미취업자를 중심으로 교육생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노인돌봄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실무역량을 익혔다.

교육과정은 ▲노인돌봄의 이해 ▲노인의 신체적·심리적 특성 ▲일상생활지원 서비스 ▲응급상황 대처 및 안전관리 ▲노인 인권 보호 ▲사례관리 실무 등 노인돌봄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생들은 돌봄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이론뿐만 아니라 응급상황 대처, 건강 확인, 서비스 기록, 특이사항 보고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내용을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또한 노인의 인권과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는 돌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활지원사로서 갖춰야 할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높였다.


이번 과정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할 전문 돌봄인력을 양성하는 동시에 신중년층의 새로운 진로 탐색과 사회참여를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학은 이번 교육이 지역 내 노인돌봄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중년층의 재취업과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이번 교육이 신중년층의 취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수요를 반영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신중년 도약 플랫폼을 비롯한 다양한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취·창업 지원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평생직업교육을 확대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6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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