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송영환) 구조대 소속 박인영 소방장이 비번 중 고속도로를 주행하다 차량 화재를 발견하고, 현장에 있던 시민들과 함께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화에 나서는 등 신속하게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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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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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9시 32분께 성주군 성산리 인근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에서 1t 포터 택배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후방에서 주행하던 박인영 소방장은 차량 화재를 발견하고 즉시 차량을 안전하게 정차한 뒤 119에 신고했다. 이후 화재 차량 주변으로 모인 시민 4명과 함께 각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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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영 소방장은 화재 진압과 동시에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 통행을 통제하는 등 현장을 안전하게 관리했다. 또한 성주소방서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교통 상황을 살피며 화재 차량 주변의 안전 확보에 힘썼다. 송영환 김천소방서장은 “화재 차량에 배터리가 적재돼 있어 자칫 화재가 확대될 수 있는 상황에서 박인영 소방장과 시민들이 신속하게 초기진화에 나서 큰 피해를 막는 데 기여했다”며 “비번 중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박 소방장과 함께 초기진화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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