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지회장 이부화)는 8월 둘째 주 경로당 프로그램으로 ‘어르신 갈등 해소를 위한 서로 존중하는 경로당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경로당 현장에서 어르신들 사이에 다양한 의견 차이와 갈등 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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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서는 경로당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르신 간 갈등의 주요 원인을 살펴보고, 갈등이 커지기 전에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았다. 또한 갈등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자신의 생각을 차분하게 표현하는 등 대화와 소통을 통한 갈등 예방 및 해결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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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갈등이 발생했을 때 제3자의 도움을 기다리기보다 경로당 구성원들이 서로 대화하고 조정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갈등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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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행복선생님의 설명이 다 맞는 내용‘ 이라면서 공감을 표하고,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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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화 지회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함께 생활하고 소통하는 공동체 공간인 만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획예산처의 복권기금과 경상북도, 김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은 행복선생님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복지 상담부터 프로그램 수업 진행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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