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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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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체력과 기력을 보충하고 정서적 활력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와 청·장년 세대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형 돌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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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어르신 25명, 종사자 18명, 인턴청년 5명 등 총 48명이 함께했다.
이날 어르신들에게는 말복을 맞아 오리황제백숙 특식을 제공했다.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체력과 기력 회복을 돕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한 보양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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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얼쑤예술문화공연단(단장 김성규, 단원 7명)이 어르신들을 위해 장구 공연을 기부하며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흥겨운 전통음악과 장구 공연에 어르신들은 박수와 웃음으로 호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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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은 김향연 어르신의 92세 생신잔치도 함께 마련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종사자와 어르신들이 함께 축하하고 정을 나누며 생신을 맞은 어르신에게 따뜻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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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은 삼복더위의 마지막 시기로, 예로부터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보양과 가족·이웃 간 정을 나누는 의미가 있는 날이다. 김천나눔사회적협동조합은 이러한 전통적 의미를 현대적인 치매전문 돌봄과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해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사회적 건강까지 함께 돌보는 통합 돌봄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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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는 어르신 돌봄 현장에 종사자뿐 아니라 인턴청년과 지역 문화예술공연단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세대 간 교류와 지역사회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김천나눔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보양식과 문화공연, 생신잔치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까지 지원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돌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과 폭염극복의 날」은 보양식, 문화예술, 생신축하, 세대 간 교류가 어우러진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전문 돌봄 사례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의 가치를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
[문의처] 김천나눔사회적협동조합 주간보호센터
전화: 430-5555
홈페이지: 김천나눔사회적협동조합.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