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고등학교(교장 서경) 세팍타크로부가 지난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대전광역시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 대회'에서 3인조 레구와 4인조 쿼드 부문 모두 정상에 오르며 굳건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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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김천중앙고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열린 쿼드 결승전에서 인천체고를 2:0으로 완벽히 제압하며 우승을 확정 지은 데 이어, 16일 진행된 레구 결승전에서도 오창고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3학년 강태광, 2학년 장훈, 최민성, 1학년 이재홍 학생은 학년을 뛰어넘는 탄탄한 조직력과 고도의 전술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기량을 증명했다. 특히 김천중앙고는 지난 4월 ‘2026년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종합 우승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종합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이는 올 시즌 전국 남고부 팀 중 유일하게 종합 우승 2회를 달성한 대기록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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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고 서경 교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의 땀방울이 두 대회 연속 종합 우승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져 대단히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바른 인성과 굳센 체력을 기르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주전으로 활약한 3학년 강태광 학생은 “후배들과 서로를 믿고 똘똘 뭉쳐 뛴 결과가 남고부 유일 종합 2관왕이라는 성과로 나타나 기쁘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 대회를 위해 묵묵히 훈련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김천중앙고 세팍타크로부의 연속 종합 우승 쾌거는 교내 학생들에게 목표 달성을 위한 끈기와 도전 정신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긍정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 나아가 지역 고교 스포츠의 위상을 전국 규모로 격상시키고, 체육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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