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고등학교는 8월 26일 교내 1층 도서관에서 1학년 국제교류단과 희망 동아리 학생 47명을 대상으로 영남대학교 유학생 및 대학생 연계팀과 함께하는 ‘2026년 지역자원 연계 세계이해교육’을 실시했다.
|
 |
|
| ⓒ 김천신문 |
|
이번 교육은 영남대학교 유학생 및 대학생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글로벌 문화·언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일본 문화와 언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문화 수용성과 세계시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첫 시간에는 영남대학교 멘토진 소개와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시작으로 일본의 실생활 문화, 음식, 대표 축제, 생활 예절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시간에는 인사와 감정 표현 등 기초적인 실생활 일본어 표현을 배우고,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대학 생활과 유학 경험, 일본 문화에 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일본 유학생 및 대학생 멘토와 직접 대화하며 교과서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적 배경과 생활 경험을 구체적으로 이해했다. 이번 교육에는 1학년 국제교류단 16명과 자율주제탐구반·요리부 등 희망 동아리 학생이 참여했다. 김천중앙고등학교는 담당 교사를 현장에 배치해 학생들의 안전과 질서 있는 활동을 지도했으며, 참여 학생의 수준과 관심을 고려해 흥미 중심의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
 |
|
| ⓒ 김천신문 |
|
서경 김천중앙고등학교장은 “지역 대학의 인적 자원을 활용한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일본 문화를 직접 이해하고 외국어로 소통하는 경험을 쌓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국제교류 활동을 확대해 진로 탐색과 세계시민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학년 권모 학생은 “일본의 음식과 축제, 생활 예절을 실제 경험과 함께 들을 수 있어 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며 “유학 생활과 대학 진학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외국어 공부와 국제교류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김천중앙고등학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타문화에 대한 개방적 태도를 기르고, 외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상호 소통을 바탕으로 상호 존중과 신뢰에 기반한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이끌어 갈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