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14 01:46:0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 43년 전통의 ‘인재 요람’으로 자리매김

1982년 개설 이래 3,700여 명의 전문 임상병리사 양성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진출 성과, 교수·지역사회 장학 지원 이어져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6년 09월 01일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임상병리학과는 43년간 이어온 전통과 실무 중심의 교육 체계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김천신문
■ 43년의 역사, 전국으로 이어지는 동문 네트워크
1982년 개설된 김천대 임상병리학과는 지금까지 3,7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의료·보건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해왔다. 졸업생들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해 국립암센터,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전국 각지의 의료기관 및 공공기관에서 전문 임상병리사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전국 단위의 ‘청솔동문회’는 졸업생들이 각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구축한 동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선후배 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 김천신문
■ 실무 중심 교육과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
김천대 임상병리학과는 보건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최신 전문지식 교육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독서 프로그램,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전공 학술동아리(미생물학·임상화학·임상혈액학 등), 실험동물관리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공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을 바탕으로 매년 95% 이상의 국가고시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3명의 학생이 ‘실험동물관리사(KALT)’ 자격을 취득하는 등 재학생들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높이고 있다.

ⓒ 김천신문
■ 교수·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학 지원
학과의 지속적인 장학 지원도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돕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김수환 학과장을 비롯한 5명의 교수진이 매년 성실한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금을 기탁하는 ‘교수장학금’은 15년 이상 지속되어 온 전통이다. 지역 의료계의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김천의료원 성연문 과장이 10년 넘게 기탁해 온 ‘성연문 장학금’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장학 혜택을 받아왔다. 이러한 뜻을 기려 올해 2월 ‘성연문홀’을 개장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재 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김수환 학과장은 “교수들이 눈여겨본 성실하고 열정적인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건의료 현장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앞으로도 고도화되는 의료 환경에 맞춰 전문성을 갖춘 임상병리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며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6년 09월 01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기업·취업·지역을 하나로 잇다”..
별빛 아래, 음악으로 하나 되는 힐링의 밤..
김천시, ‘슬기로운 농촌생활을 위한 귀촌교육’ 운영..
김천시, 위기가구에 먹거리·생필품 우선 지원..
김천시 율곡동, 도심에 유럽감성을 더하다..
김천시 지역 농업인들, 이웃돕기 성금 전달..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위원회..
김천시, ‘돌봄특화마을’ 운영..
김천시평생교육원, 시민들의 ‘디지털 자신감’ 높인다..
봉산면, 9월 정례 이장회의 개최..
기획기사
민선 9기 제10대 배낙호 김천시장이 취임 2달여를 맞았습니다. 본지는 배 시장과의 특별 인터뷰를 통해 지난 소회와 함께 2차 공공기관.. 
한때 스포츠는 단순한 체육활동으로 인식됐지만. 오늘날의 스포츠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대폭 높이는 핵심 미래 성장산업.. 
업체 탐방
김천시는 2026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명진에코화이바(대표 신동대)를 선정하고 지난 6월 30일 김천시청에서 선정식을 개최했다...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4,244
오늘 방문자 수 : 8,549
총 방문자 수 : 117,333,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