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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 다비치안경체인·스타비젼 오렌즈와 산학밀착 협약…인재 양성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6년 09월 04일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정년이나 은퇴 이후에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안경사와 검안사는 전문성을 갖추고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망 직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 김천신문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시력 관리와 안경·콘택트렌즈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각종 언론 매체에서는 안과 분야 학술지 ‘옵살몰로지(Ophthalmology)’에 게재된 연구 결과를 인용해 2050년 전 세계 인구의 약 49.8%가 근시를 겪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김천신문
또한 독일 칼자이스, 아큐브, 바슈롬 등 글로벌 기업들의 관련 분야 진출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경·콘택트렌즈 산업 분야의 진출 기회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안경사와 검안사 등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안경광학과는 안경·콘택트렌즈 분야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전공 교육과 실습을 운영하고 있다. 안경병원 검안 전공, 의료광학기기 전공, 콘택트렌즈 전공, 안경원 경영 전공, 해외 검안대학 유학반, 광학프레임 전공, 광학렌즈 전공, 보건대학원 진학반 등 세부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또한 최첨단 실습 환경을 기반으로 이론과 실무를 균형 있게 교육하며, 현장에 필요한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용석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 학과장은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는 다양한 안경·콘택트렌즈 관련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안경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3,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안과 전문병원, 종합병원, 안경·렌즈 관련 기업체, 콘택트렌즈 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비치안경체인과 스타비젼 오렌즈는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와 산학협력을 통해 장학금 지원, 취업설명회, 현장실습처 지원, 취업 연계 등 학생들의 교육과 진로를 지원하고 있다”며 “산업체와 대학이 상호 협력하며 현장 중심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학과장은 “안경 관련 산업체에 진출한 동문들의 후배 사랑 장학금 후원과 우수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장학금 혜택은 물론 현장실습과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연계한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전문성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6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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