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동신초등학교(교장 한인기)는 지난 9월 21일 봉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3, 4, 5학년 학생 103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 이음교실 제4차 체험학습 뉴스포츠(에어바운스) 활동’을 봉계초와 공동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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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활동은 규모가 다른 두 학교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도-농 간의 문화적 격차를 줄이고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차부터 3차까지 진행된 이전의 체험학습을 통해 차곡차곡 쌓아온 우정이 이번 제4차 에어바운스 활동을 통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봉계초 운동장에 설치된 다채로운 대형 에어바운스 어트랙션과 뉴스포츠 기구들은 학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학생들은 학교와 학년의 경계를 넘어 모둠을 이루고,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협동 바운스 게임과 미션 달리기에 참여했다. 활동 중간에는 깨끗이 손을 씻고 지정된 구역에 앉아 간식을 나누며 서로의 학교생활 이야기를 꽃피우는 등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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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네 번이나 함께 체험학습을 하다 보니 이제는 진짜 친한 동네 친구가 된 것 같다"며, "오늘 에어바운스에서 함께 뛰놀고 간식을 먹은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인기 교장은 "1~3차 활동을 거치며 아이들의 마음의 거리가 눈에 띄게 가까워졌고, 이번 4차 뉴스포츠 활동은 그 결실을 맺는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두 학교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사회성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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