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여자중학교(교장 박기욱)는 2026년 김천시 교육발전특구사업 연극학교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9일(토)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사제동행으로 참여한 30명은 김천국제음악제「Music of the Night」를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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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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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학습은 올해 뮤지컬「드라큘라」관람에 이어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학년 말 교내 연극 발표회를 앞두고 전문 공연을 직접 관람하며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 조명 등 공연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를 경험하고 이를 자신의 작품에 적용해 보는 교육활동으로 운영되었다. 이날 체험학습에는 뮤지컬과 연극에 관심과 흥미가 높은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출발 전 교통안전 및 공연장 이용 예절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김천문화예술회관으로 이동하여 공연장 시설을 둘러보고 기념 촬영을 한 뒤 제5회 김천국제음악제 「Music of the Night」를 관람하였다. 공연에서는 여러 작품의 대표적인 넘버와 인상적인 장면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었다. 배우들은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연주를 바탕으로 노래와 연기를 선보이며 각 작품의 분위기와 등장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학생들은 배우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정 표현에 집중하며 공연을 감상했다. 공연 후에는 가장 기억에 남았던 뮤지컬 넘버와 장면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인상 깊었던 배우들의 표현 방식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을 공유하였다. 또한 학교 연극 발표회에서 활용해 보고 싶은 음악과 움직임, 인물 표현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공연 준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영상으로만 접했던 유명 뮤지컬의 노래를 실제 공연장에서 들으니 음악에 더욱 집중해서 감상할 수 있었다. 배우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인물의 감정과 이야기를 표현하는 모습이 특히 인상 깊었고, 한 곡의 노래만으로도 작품의 분위기와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 이번 공연에서 느낀 점을 친구들과 준비하고 있는 연극 발표회에도 활용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기욱 교장은 "이번 음악제 관람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뮤지컬 작품의 음악과 공연을 직접 경험하며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며 공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여자중학교는 앞으로도 연극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역할 연습, 무대 표현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함께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표현 역량을 키우고, 학년 말 교내 연극 발표회에서 그동안 준비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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