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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자율방재단, 안전체험교육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통장협의회와 지역 안전 현안 공유, 산불 등 재난 예방에 힘 모아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6년 09월 28일
김천시 율곡동 자율방재단(단장 고영애)은 지난 22일 국토안전교육원을 방문해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하고, 율곡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역의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김천신문
이번 행사는 자율방재단원들이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통장협의회와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토안전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적절한 대처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율방재단은 가을철을 맞아 산불 예방의 중요성도 함께 공유했다.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림 인접지역의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하고, 산불 위험요인을 발견할 경우 신속히 신고하는 등 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 김천신문
고영애 율곡동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안전체험교육은 실제 재난과 사고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직접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집중호우와 산불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재난은 무엇보다 사전 예방과 신속한 상황 공유가 중요하다. 자율방재단과 통장협의회가 지역의 안전을 함께 살피는 든든한 협력체계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율곡동 자율방재단은 평소 하천변과 지하차도 등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과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 발생 시 현장 상황 확인과 주민 안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절별 재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6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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