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품천초등학교(교장 원영호)는 2026년 9월 23일(수), 어린이집 유아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이 함께하는 어·초이음 교육 「추석맞이 전통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학생들이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어린이집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배려와 협동의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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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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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집 유아 24명과 초등학교 1학년 4명, 2학년 7명 등 총 35명이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4개의 멘토-멘티 팀으로 나뉘어 2학년 학생을 팀장으로 활동하고, 1학년 학생과 어린이집 유아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 돕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형·누나 역할을 맡은 초등학생들이 어린 동생들을 챙기며 함께 활동하도록 구성하여 자연스러운 세대 간 소통과 배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1부에서는 딱지치기, 협동 비석치기 릴레이, 전통 팽이 돌리기, 제기 바구니 넣기 등 4종의 전통놀이가 진행되었다. 단순히 승패를 겨루는 방식에서 벗어나 팀원 모두가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협동 미션 방식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서로의 역할을 돕고 격려하며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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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부에서는 교실로 이동하여 전통 실팽이 만들기 및 돌리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실팽이를 직접 꾸미고 만들어보며 전통 공예를 체험하고, 친구들과 만든 작품을 함께 돌려보면서 우리 전통놀이와 공예의 즐거움을 경험하였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어·초 이음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놀이하고 서로를 챙기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형성하고, 타인을 배려하고 협력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었다. 또한 잊혀가는 전통놀이와 공예를 직접 체험하며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지품천초등학교 원영호 교장은 “어린이집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며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모습이 뜻깊었다. 이번 어·초이음 교육을 통해 어린 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서로 돕고 함께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학교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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