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13 06:37: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미술

“예술의 온기로 수용환경 개선”… 김천소년교도소 담이음 갤러리, ‘김태희 작가 수채화 개인전’ 개막

12일 김천소년교도소 담이음 갤러리서 오픈식 개최… 오는 12월 31일까지 수채화 등 12점 전시
수용자들에게 예술작품 감상 기회 제공해 정서적 순화와 심적 안정 도모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6년 10월 12일
예술의 아름다운 선율과 온기를 통해 수용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예술을 접하기에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한 치유의 손길을 내미는 뜻깊은 전시회가 열렸다.

ⓒ 김천신문
김천소년교도소(김희곤 소장)는 10월 12일 오전 10시 교내에 위치한 ‘담이음 갤러리’에서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희 작가 개인전’ 오픈식을 개최했다.

ⓒ 김천신문
이번 전시는 수용자들에게 전문 예술작가의 수준 높은 작품 감상 기회를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순화와 심적 안정을 도모하고, 갤러리 공간을 한층 따뜻하고 인간적인 문화 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마련됐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이날 오픈식은 엄숙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개막 커팅식과 작가 및 내빈 소개, 소장님의 인사말과 작가의 소감 발표, 꽃다발 증정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이번 전회를 이끄는 김태희 작가(1947년생)는 상주, 대구, 황간을 비롯해 미국, 뉴질랜드 등 국내외에서 10회의 개인전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해 온 베테랑 중견 화가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대구북구문화원 부원장, 대구문화원 이사로서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헌신하고 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이어 진행된 작품 설명(도슨트) 시간에는 김천소년교도소를 찾은 김태희 작가가 직접 안내를 맡아, 작품에 담긴 따뜻한 수채화의 필치와 창작 배경을 상세히 설명하며 참석자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이번 초대전에서는 은은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색채가 돋보이는 수채화 작품 총 12점이 관람객들을 맞이하며, 전시는 오는 12월 31일(목)까지 김천소년교도소 담이음 갤러리에서 계속된다.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6년 10월 12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문화로 세계와 연결, 경주에서 공동번영의 미래를 연다..
경북교육청, 제19대 교육감 공약이행평가단 도민 공개 모집..
대덕면 25개 마을, 웃음과 정으로 하나 되다..
봉산면,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 첫선..
양금동, 찾아가는 가요교실로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
우주현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200만 원 기탁..
㈜미래인더스트리,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1천만 원 기탁..
개교 70년, 간호의 미래를 밝히다… 경북보건대학교 197명 나이팅게일 선서..
파독 간호사에서 미술 작가로… 경북보건대 남영순 동문, 헌신의 삶을 예술로 꽃피우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가을 농촌 나들이 ‘제15회 농촌체험페스티벌’에서 농촌의 즐거움을 만나요..
특집
김천시(시장 배낙호)가 오는 10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간 직지문화공원·사명대사공원·친환경생태공원 일원에서 『2026년..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인 앵커 사업이 국비 확보와 청년 취업·정주, 대학 규제 특례로 이어지며 성과를 내고 있다.. 
숲이 전해주는 맑은 숨결과 붉은 꽃물결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득 더해줍니다... 
업체 탐방
김천시는 2026년 ‘9월 이달의 기업’으로 영유아용 물티슈 및 위생용품 전문 제조기업인 ㈜순수코리아(대표 양칠식)을 선정하고, 지난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1,686
오늘 방문자 수 : 7,433
총 방문자 수 : 118,539,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