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승격 77주년과 ‘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2026 김천시민체육대회’가 10월 15일(목) 김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시민과 선수단 등 2만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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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4만 김천시민이 하나 되어 다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한마당 축제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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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해 송언석 국회의원, 오세길 김천시의회의장과 시의원, 이우청·최병근·조용진·공승희 경상북도의회 의원,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권성미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체육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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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공개행사로 화려한 공연이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북돋운 데 이어,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22개 읍면동 선수단의 이색적이고 활기찬 입장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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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권성미 김천교육장의 힘찬 개회선언으로 본격적인 체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대회기 게양과 내빈 인사말, 선수 대표 선서가 진행됐으며, 전날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에서 채화되어 관내 22개 읍면동을 순회하고 시청에 안치됐던 성화가 김천종합운동장 점화대에 화려하게 점화되어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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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은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 속에서 시민 모두가 웃고 즐기는 화합 체전을 완성해 주신 선수단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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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요 내빈들의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도 이어졌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시 승격 77주년을 맞아 14만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쁩니다. 오늘 시민체육대회가 희망찬 김천의 미래를 향해 다시 한번 힘차게 뛰어오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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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회의원은 “청명한 가을날 펼쳐진 이번 체육대회가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즐거움을 주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김천의 더 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저 역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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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길 김천시의회의장은 “승패를 넘어 상호 소통하고 격려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시의회에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체육 복지 저변 확대를 위해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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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운동경기에서는 읍면동부 5개 종목, 학생부 4개 종목, 장애인부 3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 되었으며 읍면동 대항전이 펼쳐져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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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2부 행사에서는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시민 22명에게 수여하는 ‘2026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식과 함께 시민노래자랑 및 인기 가수 축하공연, 경품추첨이 다채롭게 이어져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대화합의 장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