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사관학교는 지난 10월 23일 10시 김천보건대학교 목인관에서 김순권 옥수수 박사(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전 한동대학교 석좌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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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학우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순권 박사는 ‘생명을 살리는 옥수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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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권 박사는 강연에서 “지난 시절 옥수수는 식량 위기와 고통을 겪는 인류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며, 지금도 여전히 중요한 식량이자 배합사료로서 인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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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 박사는 절박한 식량 위기에 처했던 인도차이나 4개국(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을 비롯해 북한, 남미 과테말라, 아프리카 등 세계 19개국의 고통받는 인류를 대상으로 식량 자립 지원, 아동 결연 사업, 지역 보건 개발 사업, 긴급 구호 사업 등을 펼쳐온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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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지역의 기후와 환경 특성에 적합한 옥수수 품종 개발을 통해 세계 식량 문제 해소와 평화를 열어가고 있다”며, 4년 전 한동대학교에 인접한 포항시 청하면 고현리에 ‘옥수수 종자개발연구소’와 ‘기후변화전시관’을 설립해 운영 중인 근황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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