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사장 유정훈)는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대구고속도로 살피재터널 부근에서 국토교통부, 서부지방산림청, 거창군, 소방, 경찰 등 24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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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산불 및 도로 재난(터널화재, 다중추돌 등)이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현장 중심의 실전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상황관리 시스템 및 방재시설 가동을 통한 초동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한 보유 자원 파악 및 국가재난자원관리시스템 활용 등 자원 동원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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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 진행을 위해 광주대구고속도로 거창IC에서 가조IC 구간의 차량 통행 제한으로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고속도로 이용객의 양해와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교통차단 시간대에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지방도 1084호선”으로 우회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산불과 터널 화재 같은 복합재난은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를 좌우한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해,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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