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7일 문경시 일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 학생, 지도교사, 체육지도자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경상북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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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한 도전과 성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감과 체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내년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할 경북 대표 선수 선발과 경기 경험 축적, 신인 선수 발굴을 통해 장애학생 체육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회는 육상, 디스크골프, 배드민턴, 볼링, 슐런, 역도, 실내조정 등 7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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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참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스포츠안전재단의 안전 진단 컨설팅을 실시하고, 시설과 장비,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 권고 사항을 반영했다. 또한 경기장에 구급차와 의료진을 배치하고 교육지원청별 지원 교사를 운영하는 등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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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대회에서 발굴된 선수들이 참가한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경북 선수단은 금메달 38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15개 등 총 7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역대 최다 메달 기록으로, 금메달 순위에서도 전국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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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교육감은 “장애학생체육대회는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건강과 체력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애학생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질 높은 특수교육과 체육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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