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와 함께 오는 11월 8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김천부항댐 산내들공원 일원에서 「제10회 김천부항댐 전국가족걷기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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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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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가족과 건강, 걷기를 주제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걷기대회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더해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가족이 함께 개성을 표현하며 걷는 ‘가족 코스튬 걷기 페스타’를 도입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부터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가 새롭게 주관을 맡으면서, 단순히 체육복을 입고 발걸음만 옮기던 기존의 평범한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기 때문이다. 대신 온 가족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이색 문화 축제’로 전면 개편했다.
이번 10회 대회의 핵심이자 야심 차게 선보이는 킬러 콘텐츠는 단연 ‘가족 코스튬(분장) 걷기’다. 참가자들은 영화 속 히어로, 추억의 만화 캐릭터, 전통 한복, 혹은 상상력 넘치는 기발한 소품과 의상을 활용해 저마다의 콘셉트로 분장하고 부항댐 길을 걷게 된다. 분장의 장르나 수위에는 제한이 없어 벌써부터 어떤 기상천외한 모습들이 등장할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코스튬 행사는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의상을 고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름다운 부항댐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질 이색 분장 행렬은 참가자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에게도 큰 웃음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개성 만점 분장으로 축제 현장을 빛낸 가족들에게는 심사를 통해 풍성한 시상과 특별한 기념품도 아낌없이 주어질 계획이다.
물론 행사의 또 다른 본질인 ‘가족의 건강’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도 놓치지 않았다. 담당 부서인 김천시보건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행사장 내에 대규모 ‘건강체험존’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코스튬을 입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체성분 분석, 맞춤형 운동 상담, 생활 속 건강 미션 등 유익한 건강 체크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코스튬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이색 포토존과 지루할 틈 없는 미션 구간이 걷기 코스 곳곳에 설치된다. 메인 행사장인 산내들공원에서는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화려한 문화 공연과 플리마켓, 가족 참여형 이벤트가 하루 종일 이어져 올가을 최고의 가족 소풍이 될 전망이다.
걷기 코스는 5km, 10km, 키즈 코스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이 부항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코스 곳곳에는 포토존과 미션 프로그램을 마련해 걷기에 재미를 더하고, 메인 행사장인 산내들공원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건강 홍보부스와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푸드트럭, 플리마켓, 문화공연 등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관계자는 “10주년을 맞이한 김천부항댐 걷기대회를 우리 협의회가 주관하며 ‘가족 코스튬’이라는 파격적이고 재미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단순히 걷는 대회가 아니라, 온 가족이 숨겨둔 개성을 마음껏 뽐내고 배가 찢어지게 웃으며 건강까지 챙기는 역대급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전국에서 찾아올 이색 참가자들을 위해 안전 관리와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옷장 속에 잠들어 있던 개성을 깨워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 누구나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건강증진과(☏054-421-2734) 또는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054-432-9333)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