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여자중학교(교장 박준현)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하고 (사)자원순환사회연대가 주최한 ‘제14회 자원순환학교-자원순환 소확행’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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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자원순환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환경보호를 일상 속에서 꾸준히 실천해 온 성과다. 이선주 교사의 기획과 지도 아래 학생들은 다양한 환경 캠페인과 체험활동, 창작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고 환경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 왔다.
주요 활동으로는 폐휴대폰·폐태블릿 등 소형 폐전자제품 수거·기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공유마켓 운영, 일회용컵 감량 챌린지, 플로깅, 바른 분리배출 실천 캠페인,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과대포장 및 포장재 감량 교육, 지렁이를 활용한 음식물쓰레기 분해 과정 관찰 교육, 탈플라스틱 교육, 업사이클링 작품 제작·전시 등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도 진행했다.
환경 미술 활동으로는 환경 포스터와 환경 아이콘·문자 디자인, 멸종위기동물 관련 작품 제작, 바디 페인팅, 정크아트 등을 비롯해 환경 챌린지 영상 제작과 양말목을 활용한 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캠페인과 체험, 창작 활동에 참여하며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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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여중은 이처럼 자원순환 실천 활동과 체험 중심의 환경수업, 미술 창작 활동을 연계해 학생 참여 중심의 환경교육을 운영해 왔다. 환경문제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실천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도록 한 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생활 속에 확산해 온 점이 이번 공모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준현 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 속에서 직접 실천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환경교육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당교사 이선주는 “환경교육은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이를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갈 때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지속적인 환경 보호 실천 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일여중은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학교생활 속에 정착시키고, 학생들이 환경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