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중학교(교장 정옥영)는 10월 29일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인 ‘백운예술제-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교육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다채로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축제로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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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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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1부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과 2부 무대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전시마당’과 ‘체험마당’이 펼쳐졌다. 국어, 미술, 진로 수업 시간과 방과후 수업 시간 동안 이루어진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작품들이 전시되었으며, 교직원 및 지역 예술인의 작품들이 더해져 예술적 감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학부모가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 장터를 비롯하여,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운영한 △IQ 램프등 만들기 △인생컷 찍기 △미니 농구 게임 △창업 물품 나누기 △핸드크림 만들기 △고민상담소 △과학 속으로 △비즈키링 △캐리커쳐와 타투 등 12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되었다. 오전에 위량초등학교 학생들을 초대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즐겁게 함께 체험하며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2부 본행사에서는 석조전 강당에서 학년별 장기자랑, 댄스, 악기 연주 등 학생들의 숨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다양한 무대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열띤 반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감문중 전교생들의 웅장하고 신나는 난타 연주로 2부를 힘차게 열었으며 ‘1학년 리코더 중주’, ‘1학년 댄스’, ‘전학년 바이올린 중주’, ‘피아노 연탄’, ‘2학년 노래’, ‘3학년 댄스’, ‘플루트 연주’, ‘피아노 독주’, ‘댄스 동아리의 댄스’가 이어져 학생들이 꿈과 열정이 무대 위에서 빛을 발했다. 특히 학부모 찬조 공연과 졸업생의 색소폰 공연, 가수 공연 등이 특별 무대로 마련되어 학생들과 지역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5곡의 신나는 비트와 열기 넘치는 밴드 공연을 끝으로 축제가 끝난다는 아쉬움과 함께 학생들과 학부모님, 모든 참석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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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하신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성숙해진 작품 수준에 연신 감탄을 하시며 무대가 끝날 때마다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내는가 하면, 휴대전화 카메라로 자녀들의 순간순간을 담아내며 감동의 순간을 함께했다. 이모 학생회장은 “준비하는 동안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무대와 전시를 기획하고 완성해 내며 우리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며 “함께 웃고 환호했던 오늘 하루가 감문중학교 학생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선물 같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옥영 교장은 “이번 축제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는 물론 지역 예술인까지 다 함께 어우러진 진정한 교육공동체의 화합의 장이었다”라며 “웅장한 난타 오프닝부터 학생과 교직원·지역 작가가 함께 만든 전시마당, 그리고 뜨거운 밴드 피날레까지 하나 된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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