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 본격 선거운동

ⓒ 김천신문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2 오전 김천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곧 바로 충혼탑을 참배했다.
김 예비후보는 “저는 오늘 김천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님 앞에서 고향 김천 발전을 위해 이 한 몸 불사르겠다”고 다짐하고 “오랜 행정경험을 통해 준비된 시장으로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품도시 일등김천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출마포부를 밝혔다.

또 “풍부한 행정경험과  지식을 가진 ‘준비된 시장 김충섭’을 적극 지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전통시장인 황금시장과 정월대보름 행사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김충섭 전 부시장은 김천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김천시 부시장, 구미시 부시장, 청도군 부군수,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장을 역임한 전문행정가 출신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재직 중 2006 김천전국체전 성공 개최와 국가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녹조근정훈장과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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