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선관위, 당선인 21명에게 당선증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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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 김천시청 3층 대강당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자 21명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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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부식에는 반정우 선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박보생 시장, 신정숙 교육장, 김우락 경찰서장 등 내빈과 당선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의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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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우 위원장은 송언석 국회의원 당선자, 김충섭 시장 당선자, 나기보(1선거구)·박판수(2선거구) 도의원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전하고 이어 시의원 가선거구 김동기 당선자를 비롯한 15명의 당선자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박해수 당선자,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김응숙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 반정우 선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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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우 위원장과 박보생 시장은 “유권자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고 포용과 승복의 아름다운 선거로 마무리되길 바란다”며 “이 자리에 계신 김천시를 대표하는 큰 일꾼들이 김천을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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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언석 국회의원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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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을 대표해 송언석 국회의원 당선자는 “우선 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모으기 위해 당선인 모두가 노력할 것이며 포용과 화합으로 오직 김천발전 하나만을 위해 뭉쳐 헌신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충섭 시장 당선자는 “김천발전위해 대동단결할 것이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변화된 시정을 펼쳐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김충섭 시장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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