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 창립 6주년 기념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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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22일 오후 7시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김일수 부시장, 박선하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김천시사회복지사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주년 기념식 및 2018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기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서 창립 6주년을 맞아 협회 발전에 헌신한 사회복지사들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 정재춘· 김태철 △ 경북사회복지사협회장상 김미숙·김지년 △김천시장상 이형렬·이규홍 △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상 조순남 이수정 박분희 김태우씨가 각각 수상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감사보고에 이어 2017년 사업실적 및 결산과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의결하고 회장에 김종철씨가 만장일치로 추대됐으며 부회장은 현 부회장이 연임됐다.

박선하 회장은 인사에서 “창립 6주년을 맞아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드리며 협회 창립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임원,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사회복지사들이 더 단합하고 노력하며 연구해 행복김천 건설에 주역이 되고 변화하는 사회복지환경을 선도하며 우리협회가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종철 신임회장은 “운영위원회를 통한 의견수렴과 지역의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협회의 발전을 위한 자문도 받고 사회복지사들의 자질향상과 권익옹호를 도모해 김천지역의 복지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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