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복지관, 활동지원사 보수교육

ⓒ 김천신문

김천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8일 장애인활동지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제3차 활동지원사 보수교육을 가졌다.

보수교육은 박선하 관장의 인사에 이어 박영민 사회복지사의 진행으로 직장내성희롱예방교육, 부정수급 사례관리, 바우처 관리, 직원복무강화 순으로 했으며 특히 활동지원사의 전문성과 자질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상호간에 정보를 교류하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으며 교육이 끝난 뒤에는 한가위 맞이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선하 관장은“장애인의 손과 발이 돼 힘써주시는 활동지원사 여러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한가위에도 소외되는 이용고객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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