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직지로타리클럽 정기봉사

ⓒ 김천신문

김천직지로타리클럽은 지난 28일 정기 봉사를 위해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찾았다.
이날 우문향 회장, 최인숙 12대 회장, 노순남 차기회장을 비롯한 김천직지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센터이용객들을 위해 잔치국수, 부침개, 나물무침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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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만들어 배식하고 장애인들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눴다.
이날 경북 중증자립지원센터 센터장들의 회의가 있어서 평소보다 2배 많은 50명 정도 식사를 준비했는데 봉사에 참여하는 인원이 다른 날보다 많지 않았지만 회원들 각자 제 역할을 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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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향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항상 봉사를 하면 봉사를 해서 주는 것보다 봉사를 통해서 감사함과 행복 등 얻어가는 것이 더 많은 것 같다, 봉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환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