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과, 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 김천신문

도로교통과 직원들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사과 적과 작업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서는 김창현 도로교통과장을 비롯한 15명의 직원들이 대덕면 연화리(1,246㎡) 사과밭에서 오전 8시 반부터 사과 적과 작업을 하며 농민들의 수고를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사과 농가에서는 “일손 부족으로 고민이 많았는데 직원분들이 도와주신 덕에 큰 어려움 없이 사과 적과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창현 도로교통과장은 “농번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기쁘고 당면 업무로 바쁜 와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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