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동 파워마트 사랑의 쌀 전달

ⓒ 김천신문

김천시 부곡동에 위치한 파워마트는 지난 23일 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물품으로 1천만원 상당의 백미 20kg 200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쌍섭 파워마트 본부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파워마트는 앞으로도 계속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매년 꾸준히 정성어린 손길을 전해주시는 파워마트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백미는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정과 희망이 넘치는 김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워마트에서 9년째 지속하고 있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파워마트 임직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무료급식소 1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