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동참해서 극복하는 코로나19

ⓒ 김천신문

대한미세먼지예방협회 김천시지회는 지난 21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면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감문면 관내 관공소, 농협, 식당가, 교회 등 다중집합장소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대한미세먼지예방협회 김천시지회는 2019년에 협회가 만들어진 이후 약 6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예방 뿐 아니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방역활동을 김천시내 음식점 및 상가를 중심으로 펼치고 있다.

이 날 함께한 엄태현 경북협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대한미세먼지예방협회는 지속적인 방역소독활동을 통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하동욱 면장은“오늘 특별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해주신 대한미세먼지예방협회 김천시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자발적인 노력들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면은 앞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피해극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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