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의회사무국 , 이전 공공기관에서 인구회복 운동

ⓒ 김천신문

김천시의회사무국 안민 국장과 직원들은 26일 오전 혁신도시에 있는 조달품질원과 우정사업조달센터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면담하고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과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협력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해수 시의원도 함께 했다.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행정의 최우선과제인 인구회복운동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인구전입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관내로 전입해 줄 것을 독려했다.

또한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이 모두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선진 시민의식 함양운동인 해피투게더 김천 친절, 질서, 청결 운동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안민 의회사무국장은“‘김천愛 주소갖기 운동과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은 김천이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한 범시민 운동인 만큼 전 시민이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의회사무국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