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회의원이 3일 김천소방서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했다.
ⓒ 김천신문
이날 송 의원은 특별경계 기간 중 소방력 전진배치 현황 등 주요 근무 사항을 보고받고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있기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면서 당직 근무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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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원 소방서장은 "저희 대원들은 각종 재난 예방 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격려 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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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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