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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김천시의 무사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무술년 새해 첫 조찬기도회를 8일 오전 7시 황금동교회당에서 가졌다.
이날 조찬기도회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김충섭 전 부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를 올렸다.
제1부 예배는 김윤옥 목사(김기총 회장)의 인도로 묵도, 찬송, 기도, 성경봉독, 우리엘 연주단의 특별찬양, 이현세 목사 ‘인생의 배를 가득 채우는 해’ 주제 설교, 다함께 하는 찬송으로 마쳤다.
이어 진중구 목사 ‘나라와 민족과 위정자를 위하여’, 박길찬 목사 ‘남북통일과 북한복음화를 위하여’, 문사무엘 목사 ‘학원복음과 군 복음화를 위하여’, 박연수 목사 ‘김천시발전과 각 기관장들을 위하여’, 강선규 장로 ‘김천시 복음화와 각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황진숙 권사 ‘소외된 이웃과 청소년들을 위하여’ 등 특별기도로 모두의 행복을 기원했다.
다함께 찬송을 하고 차상수 목사 축도, 김윤옥 목사 내빈소개, 박보생 시장과 이철우 국회의원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조찬 및 교제는 김금동 목사(교역자연합회장)의 조찬기도로 이어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33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순으로 찬송가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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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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