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및 심폐소생법 강습회
생산 현장서 안전 의식 고취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4층 대회의실에서 김천지역 관내 회원사 임직원과 환경․안전관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법 강습회를 개최했다.
생산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사고나 질병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잃거나 몸을 다쳐 고생하는 일이 없도록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열린 이날 강습회는 대한적십자사 경북본부 정찬용 안전사범이 강사로 초빙됐다.
이날 정강사는 대상자 모두에게 하루 8시간씩 2일간 응급처치 요령과 심폐소생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유사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실습을 통해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기능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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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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