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시의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김천시의정회가 9일 오전 11시 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전 · 현직 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영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전정식 회장과 김세운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의회주요활동 및 공지사항 보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 김천신문
@IMG2 전정식 회장은 “ 시민이 행복한 김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후배 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선배로서 많은 자문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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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운 의장은 “전⦁ 현직의원사이 우의를 다지고 과거 경험을 살려 안전한 김천을 만들어 가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언과 지도를 부탁드린다”며 “선배의원님들에게 누가되지 않도록 열정적인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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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편재관 전 의원의 “전직의원의 예우 조례에 혜택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례에 조례개정”제안에 참석한 의원들은 긍정적인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포도협회 회장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가격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며 김천의 품격을 높여 품질 향상이 되도록 협조를 바란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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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택 본사대표는 “7월26일 오후 4시 예술회관에서 김천신문 창간30주년 기념행사로 이만기 장사를 초청, 관광과 스포츠를 통한 김천경제 활성화에 대한 특강 및 토론회개최에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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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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