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로타리클럽, 서충근 제56대 회장 취임

국제로타리3630지구 제14지역 김천로타리클럽 55주년 기념식 및 제55~56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16일 오후 6시30분 김천탑웨딩 신관1층에서 열렸다.

ⓒ 김천신문

이날 행사에는 김세운 시의회 의장과 김병철, 이선명, 박영록, 이승우 의원, 이강창 부시장, 박보생 전 시장, 정용현 김천대 최경총교우회장, 김종철 도 새마을문고회장 등 많은 내빈과 김현범 16지역총재지역대표, 최준홍 전 총재 및 김천로타리 이만수 전회장과 윤세일 전 회장 및 회원, 대구 전주 등 자매클럽회장단을 비롯한 각 로타리 회장단, 김천지역 봉사단체에서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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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정경수, 최원명, 강민균, 정대균, 윤정진, 김태형, 장성조, 이해정, 박지우 회원이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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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고 허근영 등 3명에게 관명장학금(600만원)을 전달했으며 김천대 간호학과 안하영 등 2명에게 한로장학금(220만원)을, 김천여고 나은서 등 4명에게 클럽장학금(15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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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문화 가정 및 탈북이주민 청소년 26명에게도 장학금(26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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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일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회원들 도움으로 봉사할수 있어 감사드린다. 아쉬움도 많다”고 말했다.
서충근 회장은 취임사에서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라는 연도 테마에 발맞춰 지구 중점 사업에 목적을 달성하며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중점으로 봉사에 도움을, 그리고 좀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존재감 있는 클럽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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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단은 서충근 회장을 필두로 이만수 클럽트레이너, 윤세일 사찰위원장, 강민균 이호덕 정대균 정영수 부회장, 김태형 총무, 정창욱 재무, 김명인 황인표 감사, 문남열 클럽관리위원장, 서호석 회원위원장, 윤정진 홍보위원장, 이상우 봉사프로젝트위원장, 국승곤 로타리재단위원장, 김현석 신세대위원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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