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시장, 성내동 충혼탑 신년참배

ⓒ 김천신문

김충섭 김천시장은 1월 4일 오전 8시에 성내동 내 충혼탑에서 신년참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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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참배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해 최소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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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시장, 국·소장 간부들과 선종두 보훈단체 연합회장이 참석하였으며 헌화·분향, 묵념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미래100년 김천건설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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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상서로운 기운이 넘치는 흰 소띠의 해 신축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 19가 극복되고 시민생활이 안정되어 김천시민 모두가 행복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