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잠재력을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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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잠재 능력을 계발해 창조적인 사고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운영하는 제28기 김천시여성대학이 27일 오후 2시 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개강했다.

이쾌원 관장이 진행한 이날 개강식에는 오연택 시의회 의장, 배수향 도의원, 강순옥 시의원, 김재덕여사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박보생 시장이 시정소개를 비롯한 유익한 내용의 강의로 첫 수업을 가졌다.

제28기 여성대학은 25세부터 65세까지 20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9월 27일 수업을 시작해 11월 15일 수료하게 된다.

3개월간 매주 화·목요일 총 14회의 강좌로 진행되는 이번 여성대학에는 이동순 영남대 교수, 임정화 yes 웃음&리더쉽 연구소장, 김홍 국민연금공단 전문강사 등 수준급의 강사들이 초빙돼 한국 현대사, 웃음치료와 마술, 국민연금100%활용하기와 노후설계, 와인 스토리, 중년의 정신건강과 치매예방, 천연수분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의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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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연택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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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향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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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강의를 맡은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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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쾌원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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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다회 음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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