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Maker) 융합 교육을 생활화하는

ⓒ 김천신문

김천교육지원청 부설 김천발명교육센터는 지난 21일 학부모 메이커 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메이커 교실은 발명과 메이커 융합 교육에 관심 있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목공예 체험을 통한 메이커 융합 교육’이라는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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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펠레목공방 이성준 대표가 진행한 이번 메이커 교실은 직접 도마를 설계∙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메이커 융합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서 실제 가정에서도 학습자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원하는 것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며 문제를 해결하여 결과물을 완성하는 메이커 융합 교육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실습과 체험 위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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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교실에 참여한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는 “이번 목공예처럼 아이들이 직접 무언가를 만들면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을 체험한다면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