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06-25 오후 12:32:3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행사

단오절 화합과 상생의 줄다리기

수백년 이어온 민속놀이로 용복·신평마을 친선 다지다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07일
ⓒ 김천신문
사라져가는 단오절 행사를 재현하고 대항면 용복리와 신평리 마을의 친선을 다지기 위해 2019년 단오절 줄다리기 행사가 7일 두 마을의 경계에 있는 신평교에서 열렸다.
ⓒ 김천신문
이날 줄다리기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문화원이 주관한 행사로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김천신문
농군복장을 한 각 마을 선수들은 흥겨운 농악소리와 함께 응원기를 들고 마을 경계에 놓인 신평교에 입장했다. 줄다리기 시합에 앞서 두 마을의 노인회장과 이장이 제관과 집사로 참석해 마을 간의 안녕과 화합을 기리는 동제를 지냈다.
ⓒ 김천신문

줄다리기 시합은 마을별 남녀 30명씩 총 60명이 출전해 3판 2승제로 치러졌다. 세 번에 걸친 팽팽한 접전 끝에 용복마을이 2대1로 우승해 2년 연속 패배를 설욕했다.
전통에 따라 이날 패한 신평마을 이병두 이장이 용복마을 김홍수 이장에게 큰절을 올리는 것으로 대회가 마무리됐다.
↑↑ 이강창 부시장
ⓒ 김천신문
행사에 참석한 이강창 부시장은 “아름다운 민족의 전통 문화를 전승·보존해 이어오고 있는 용복·신평 마을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양 마을이 화합하고 단결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및 김천 주소 갖기 운동 등 시정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기양 김천농협조합장
ⓒ 김천신문

한편 두 마을 주민 간의 줄다리기 역사는 수백 년 전부터 계속돼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1930년대 초 군중이 모여 독립운동할 것을 경계한 일제에 의해 강제로 금지된 후 70년 동안 잊혀져오다 2001년 김천문화원에서 관련 자료의 고증과 주민들의 증언을 통해 재현된 이후 20여 년째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
↑↑ 김응숙 시의원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사진:나문배 기자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07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시 승격 70주년 기념 ‘김천역사 바로알기 도전골든벨’
핫플레이스-품격 있는 수제 안주로 입소문 난 신음동 레스호프 ‘RGB255’
‘오늘은 자장면 먹는 날’
김천직지로타리클럽 제14대 노순남 회장 취임
“오므라이스와 호박전 드세요”
산후조리원 건립 두고 입장 차 ‘극명’
대신동 발전을 위해 새로운 단체 발대식 개최
김천시, 고성산 등산로 출몰 멧돼지 포획
지례흑돼지 사육기반‘돌파구 열리나’
김천시의회 제204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답변
기고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8명은 건강보험제도가 지난 30년 동안 향상됐다고 평가했으며 .. 
사무실에서 직원이 민원인과 티격태격하고 있다. 음료수 때문이다. 민원인은 20여 년 .. 
칼럼
1919년 4월 13일 문경 산북 김룡사의 스님과 학생 30여 명이 산문을 나섰다. 중국 상.. 
“여자의 이름에 돌, 석(石) 자가 들어가면 아이를 못 낳는다” “이석봉 소설가는 애.. 
“김천역을 빠져나오면 역전 광장 왼쪽에 뉴욕제과점이 있었다. 양옆에 새시(sash)로 .. 
김천부동산
‘김천 아포 스마트시티’ 4일 모델하우스 ..  
‘100세 인생설계, 김천시가 도와드립니다..  
김천 아포읍 ‘김천아포지역주택조합’ 조..  
김천혁신도시의 블루칩 투자처!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아파트  
김천신문 / 주소 : (39607) 경북 김천시 김천로 62 장원빌딩 6층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임경규 오연택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성 / Mai 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3,643
오늘 방문자 수 : 32,547
총 방문자 수 : 21,024,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