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제1회 총장배 E-스포츠 대회

ⓒ 김천신문

김천대학교 학생생활관에서는 생활관생들의 적극적인 학교생활 영위, 학생들 간의 친목과 생활관 적응을 목적으로 학생생활관 RC프로그램인 제1회 총장배 E-스포츠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14개 팀, 총 80명이 참여해 5월 29일 예선을 기점으로 3일간 본선, 준결승, 결승전으로 나눠 경기진행결과 13일 김천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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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 주장인 권순진(물리치료학과)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학생생활관에서 같이 생활하는 선후배들과 화합하는 기회가 됐다”며 “대회 우승 경험은 앞으로의 학업생활과 향후 직장생활에서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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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옥현 총장은 개회사와 시상식에서 “학생들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기 위해 준비된 많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번 E-스포츠 대회가 학생생활관 학생들이 화합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학교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며 “자신이 잘하는 특기를 대회에서 펼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나아가 학업과 자기 개발의 동기부여로 작용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원하는 많은 프로그램을 열어 학생들이 행복한 김천대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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