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김천교육, 정·꿈·끼 순천교육과 미래교육을 論하다

ⓒ 김천신문

김천교육지원청은 순천교육지원청과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영·호남 교육리더 교육협력교류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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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김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금릉초 ‘소리따라 멋따라’ 국악오케스트라 연주 감상을 시작으로 김천교육 주요 현황을 소개하고 김천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인 Maker 교육 소개 등 양 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 및 자유학기제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문성중과 아포초를 방문해 자유학기제 및 교육과정 운영 사례 등 학교 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은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의 탐방으로 김천의 문화를 보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신정숙 교육장은 “영·호남 교육리더의 교육협력교류 행사를 통해 Maker 교육, 자유학기제, 지역 기반 인성교육 등의 벤치마킹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교육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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