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 김천신문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6일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다목적교육실에서 클로버 부모교육 ‘소중한 나’ 교육을 실시했다. 클로버부모교육 중 하나인 ‘소중한 나’ 교육을 통해서 참석 부모의 성격적 강점과 약점을 발견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초청강사 이효정 소장은(인천 가랑비교육연구소) “나를 찾는 목표는 나의 긍정적인 자아관과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함이며 우리의 성격은 겉으로 나타나는 성격과 속으로 나타나는 성격이 다르다. 자신의 소중함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는 요즘 자신의 성격 안에 있는 강점을 찾으면 긍정의 자아관을 가질 수 있으며 애니어그램 성격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적 약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지혜롭게 계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장재근 가족행복과장은 “클로버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님이 스스로를 소중하게 생각을 하고 아이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부모 자신을 발견하셨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2019년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부모교육 28회, 부모-자녀체험활동 28회를 계획 중에 있으며 다양한 교육을 통해서 영유아 부모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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