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릉초 수영부·육상부

ⓒ 김천신문

금릉초등학교는 제54회 경북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경북도교육청 주최 경북학생체육대회에서 육상부문(장소: 영천시민운동장)과 수영부문(장소: 김천실내수영장)에 참가한 선수들이 금메달 15개 포함 총 2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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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다이빙경기에서는 초등부 이원섭(6년), 김정민(6년), 최강인(5년), 이진솔(5년)이 금메달 3개씩을 획득하는 등 전 종목을 제패했으며 유년부 최하은(4년)도 금 2개, 은 1개를 차지했다.

수영 경영에서는 초등부 손세규(6년)가 평영 50m와 100m에서 각각 금 1개, 은 1개를, 장승익(6년)은 접영 50m에서 동 1개를 차지했다. 유년부 안지훈(4년)은 배영 50m와 100m에서 금 2개, 류하람(2년)은 배영 50m에서 동 1개를 획득했다.

육상경기에서는 김동규(6년)가 높이뛰기에서 동메달을, 박고은(3년)은 80m 달리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