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아카데미 ‘노래가 있는 서수남의 행복강연’

김천시는 오는 30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방송인이자 사진작가인 서수남 강사를 초청 '노래가 있는 서수남의 행복강연'이란 주제로 김천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자신의 음악인생과 함께한 삶의 이야기와 동물농장, 팔도유람, 산이 더 좋아, 과수원길 등 자신의 히트곡을 통기타의 반주에 맞춰 강연 중간 중간 불러 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한국포크와 컨트리 뮤직을 이끌어온 가수이자 노래교실의 인기 명강사로 삶의 지혜와 즐거움을 재치 있는 입담과 유머감각으로 전하는 강연이 될 것” 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석을 당부했다.

또한 제36회 김천아카데미 교양강좌를 통해서 시민들은 일상생활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되고 평상시 느끼지 못했던 음악의 여러 장르를 같이 즐기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시간을 보내는 유익한 강좌가 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