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김천YMCA가 함께 진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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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농업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농업활동을 통해 장애인 ‧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게 돌봄 ‧ 교육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영농활동을 말한다.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김천YMCA에서는 사회적 경제(농업)에 대한 가치를 확산하고 김천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농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시민교육 및 체험활동 시간을 마련했다.

김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 일정은 9월 4일과 11일 시민교육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김천YMCA 2층 세미나실에서 4일은 신영철 대구시민의료생혐 이사, 11일은 먹거리 지리학자 허남혁 교수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한다.

14일에는 충남 홍성 행복농장에서 최정선 행복농장 실무이사로부터 강의와 체험활동을 가진다. 대상으로는 대학생 이상 시민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김천YMCA 전화 054)432-6356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