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신협은 27일 오후 2시 본점 4층 문화쉼터에서 문화센터 수강생을 위한 ‘열린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정영임 문화센터장의 사회아래 정영수 전무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 김천신문
노래교실 송종분 수강생의 오카리나 독주, 민요교실 최점숙 강사와 수강생 8명이 함께 만든 민요무대, 황선영 요가 강사의 바이올린 독주, 노래교실 김숙자 회장의 가요공연 등이 순서대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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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수강생들은 동료수강생과 강사들의 공연을 지켜보며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박수치며 크게 호응했다. 또 특별무대로 김홍식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장의 마술공연도 선보였다. 정영수 전무는 “신협 문화센터를 통해 조합원과 주민 삶의 질이 한 단계 더 높아지길 바라며 평소 보여주신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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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협 문화센터에서는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래, 민요, 장구, 라인댄스, 요가, 필라테스 등 취미교실을 운영해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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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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