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깜쑤와이 께오달라봉(Khamsouay Keodalavong) 주한 라오스 대사가 20일 오전 9시 30분 김천제일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주한 라오스 대사는 평소 친분이 있는 심혈관센터 김정현 과장이 근무하고 있는 김천의 대표 병원 김천제일병원을 둘러보고 심혈관 관련 검진을 받았다.
검진에 앞서 간단하게 병원을 둘러보고 이연복 병원장과 김정현 과장으로부터 병원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듣는 자리를 가졌다.
깜쑤와이 께오달라봉 주한 라오스 대사는 “의료봉사는 물론 함께 봉사하는 의사들과 마음을 모아 정기적으로 라오스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금을 기탁하는 등 도움을 주고 있는 김정현 과장이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있는 병원에 와 보고 싶었다”며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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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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