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성 황악정비센터 대표, 자랑스런 대한민국시민대상 수상

ⓒ 김천신문

박종성 ㈜황악정비센터 대표가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종성 대표는 지난 20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에서 사회봉사부문, 사회봉사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 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이 상은 평소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 충과 효 봉사 선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 발전 및 대한민국 문화 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데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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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북을 대표해서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물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상욱·박완수 국회의원,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후보, 채정욱 채움병원 원장, 남라헬 백석문화대학 교수, 전광태 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 대구동구지부회장 등이 수상했으며 김천에서는 (주)황악정비센터 공동대표이자 새김천청년연합 자문위원인 박종성 대표가 시민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 대표는 그간 (주)황악정비센터, (주)황악모터스 운영으로 자동차 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여왔으며 경북보건대 자동차과 겸임교수로서 후학양성에 힘써왔으며 새김천청년연합 자문위원, 김천JC 특우회 이사로 김천발전과 봉사의 공을 인정받아 이상을 수상했다.

박종성 대표는 “더 많이 봉사하라는 임명장으로 생각하고 봉사가 무엇보다 기분 좋은 일이라는 걸 가르쳐준 송언석 선배에게 감사드린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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