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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고 혁신도시 이전 실현 임박

9월 교육부중앙투자심사 통과되면 2023년 이전개교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08일
ⓒ 김천신문
김천중앙고등학교의 혁신도시 이전개교가 오는 9월 교육부중앙투자심사로 판가름 날 전망이다.
김천중앙고의 혁신도시 이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졸업생을 주축으로 2018년 1월 추진위를 발족하고 9월 출범식을 가졌다.
위원회는 8차례에 걸쳐 주민간담회를 열었으며 동창회, 학부모, 시민, 혁신도시주민 등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올해 3월 학교이전사업 신청의견서를 경상북도교육청에 제출했으며 국회의장, 국회의원 등을 만나 학교이전의 필요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또 지난 4월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을 면담했으며 5월에는 경북도지사 및 도 교육감을 면담한 결과 7월말 경북도교육청 투융자 심사위원회 통과라는 성과를 거뒀다.
김천중앙고의 혁신도시 이전개교 확정은 9월에 있을 교육부중앙투자심사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 적격판정을 받으면 김천중앙고는 혁신도시에서 2023년 이전개교하게 된다.
이를 앞두고 7일 오후 7시 율곡초 다목적강당에서 사업추진현황설명회가 열려 도교육청 국장 및 과장이 참석해 이전사유, 계획, 현황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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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관계자는 “혁신도시에는 원래 2개의 고등학교가 개설예정이었는데 인구감소 등의 이유로 신설개교보다 이전개교하게 됐으며 탄원서와 70%이상 찬성한 시민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김천중앙고가 교육부중앙투자심사 대상에 올랐다”고 말하고 “교육부 중앙투자심사결과 적정 시 2020~2022년 예산편성 및 시설공사를 거쳐 2023년 3월 이전 개교한다”고 밝혔다.
질의응답순서에서 참석자들은 개교일정을 앞당겨줄 것과 학교 부지확대, 교육청직할기관 운영 등을 요구했으며 특목고 여부, 예산 등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관계자는 “일단 투자심사가 확정된 뒤 상의할 문제이나 충분히 검토해 수용하도록 할 것”이라 답하고 “외고나 특목고는 교육방향이 아니며 예산은 별도예산으로 국가에서 책정되는 것이니 걱정할 것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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