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규제개혁위원회 신규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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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김천시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각종 규제 신설 및 강화에 대한 심사, 심의를 위한 김천시규제개혁위원회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을 지난 13일 접견실에서 전달했다.
이날 신규 위원으로 김천시의회에서 추천받은 이복상(김천시의회 의원), 남용철(김천시의회 의원)위원이 위촉돼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김천시규제개혁위원회는 위원장 2명을 비롯한 위원 12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김천시 규제의 신설·강화에 대한 심사, 규제의 등록·공표, 규제개혁에 관한 의견수렴 및 처리, 규제개혁실태에 대한 점검·평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검토 및 심사한다.
김충섭 시장은 “정부에서도 규제개혁을 요구하는 이 시점에 시민과 기업에 불편·부담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정비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